과일의 고장 영동, 껍질째 먹는 샤인머스켓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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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빈리 작성일21-06-25 10:06 조회10,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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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영동군 심천면 소재 남기남씨의 시설하우스에서 껍찔째 먹는 씨 없는 포도 '샤인머스켓'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1.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과일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에서 '샤인머스켓' 출하가 한창이다.샤인머스켓은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로 유명하다. 향이 좋아 일명 '망고 포도'라고도 불린다.25일 군에 따르면 심천면 소재 포도사랑하우스 남기남(35)씨의 시설 하우스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이 이달 중순부터 농협유통센터와 개인상회를 통해 출하되고 있다.[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영동군 심천면 소재 남기남씨의 시설하우스에서 껍찔째 먹는 씨 없는 포도 '샤인머스켓'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1.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남 씨가 재배한 시설 포도는 열매솎기를 하는 노지 포도보다 4개월가량 빠르다.2만6000m²규모 비닐하우스의 하루 출하량은 약 400㎏으로 가격은 2㎏당 6만5000원 선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도의 고장이라 불리고 포도 재배가 영동 지역농업경제의 핵심인 만큼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영동군 심천면 소재 남기남씨의 시설하우스에서 껍찔째 먹는 씨 없는 포도 '샤인머스켓'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1.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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