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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치고 싶으면 펜타닐하고, 돈 벌고 싶으면 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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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동오 작성일22-02-15 00:50 조회1,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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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치고 싶으면 펜타닐 하고, 돈 벌고 싶으면 펜타닐 권해라"

마약 판매상 사이에 이런 말이 돈다고 합니다. 펜타닐의 위험성과 중독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말입니다.

펜타닐은 말기 암 등으로 고통이 극심한 환자를 위해 만들어진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아편계 진통제 모르핀을 100배 농축한 게 헤로인이고, 그 헤로인을 100배 농축한 게 펜타닐이라고 볼 수 있어 '합성마약의 끝판왕'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독성도 강하고 위험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험한 진통제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신종 마약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만난 마약 판매상 A 씨도 이 위험한 마약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펜타닐은 늘 '공급이 부족한 상태'라고도 했습니다.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 펜타닐 누가 팔고 누가 살까…"교포 음악인 사이에서 유행하다 일반인에 퍼져"

펜타닐이 신종 마약으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건 2~3년 전입니다. 처음엔 외국에서 건너온 교포 음악인들이 주로 펜타닐을 마약으로 이용했는데, 요즘은 이 음악인들 주변에 있던 일반 젊은 층에까지 퍼졌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엔 펜타닐을 마약 대용으로 투약한 10대 청소년 4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심지어 학교에서도 펜타닐을 복용했습니다.

마약중독 치료 전문 병원인 인천 참사랑병원의 천영훈 원장은 "2~3년 전엔 힙합 하는 젊은 친구들이 주로 펜타닐 중독 치료를 받으러 왔는데, 올해부터는 일반 젊은 층도 펜타닐 중독 치료를 받으러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97697

효과 좋은 진통제인데 마약으로 유행해버려서
전보다 구하기 힘들어지고 판매 용량도 줄고
진통제가 필요한 진짜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있다고 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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